강고한마당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6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안희웅 구단주 탄생을 기면하며(기별 볼차기 결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26기 함영식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04-06-21 07:33

본문

6/19 오후 22,23,24,26기 모여 볼을 찼다.
안희웅 구단주의 노력으로 우리는 9명이 모여 형들과 나란히 어깨를 겨뤘다.
비가 억수같이 오는 광나루 모래(?)구장에서 다들 열심히 뛰어서 우리가 가장 빛났다.한마디로 우승했다는 얘기지!!!!!
용관,성래,의호,영석,희웅...... 모두 훌륭히 제 역할을 해줘서 우리의 힘을 선배들에게 보여준 좋은 자리였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모여준 친구들과 있어서 좋았고 ,선배가 있어 좋은 하루였다. 그리고 뒷풀이로 "갈비생각"이라는 식당에서 갈비 뜯으며 선배형들의 좋은 얘기도 있었다.
당시 얘기되었던 선배형들의 내용요약본과 우리들 얘기를 적는다.
1.도민체육대회(강원도 전 고교출신 다나오는 축구대회)에 앞으로 26기가 주축이되어서 끌고 나가라.선배들이 지원해주겠다.23기가 주축이 되었는데 이젠 버거워서 26기에게 물려줄테니 함해보자.
2.25기들도 데리고 나와라.연락되는 사람들끼리라도.도통 안나온다.25기들 잘 달래서 동문회 참가시켜라.
3.26기 재경친구들은 동기회 산하 동아리로 축구회를 하나 만든다.구단주겸 주장 안희웅임.돈익이와 잘 상의해서 앞으로 잘 꾸려가기로 했음.

이상과 같이 비오는 날 재미있게 볼 찼던 얘기를 적었다.
이 글을 읽고 볼 찰 친구들은 안희웅 구단주에게 구체적인 계획을 듣길 바란다.
그럼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소주한잔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자꾸나.
강릉도 금주 목요일날 술 많이 먹고 재미있게 즐겨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