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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쳤다니 정말 축하할 일인것 같다...
꼭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먹고 사는게 먼저다 보니...
1년동안의 기장임무를 마치고 첫 행사여서 더더욱 참석할려고 했는데...
참석못한점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꾸벅...
이제 강릉, 서울 할것없이 동기모임이 잘 운영되고 있는것 같다...
주위에 있는 우리 26기 동기들이 조금씩만 더 신경써주면
아마도 강고 동창회 중에서도 대표모임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강릉, 서울 따지지 말고 강고 26기로서 다같이 노력했으면 해...
암튼 체육대회 준비하는라 다들 고생 많았고...
다시한번 참석하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6월 서울모임에는 꼭 참석할수 있도록 할께...
우리 26기들은 모두들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자..
2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