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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예상치라는게 있는데....
그 예상치를 뛰어넘은 뭔가를 발견하면 기분이 두배는 업되는 모양이다.
생각보다 많은(?) 참석자와 열기,반가움,가벼운 흥분까지..
즐거웠노라...
좀 더 자세한 후기는 더 정리해봐야겠지만...
이미 열명이상은 다음날 아침(?)에 귀가한 모양이더라..나역시..
후후...
아마도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 모양이다...
모임이 정례화되고 더 자주보면 시간은 짧아지겠지??

그날모임의 결산을 짧게 정리하마...
참석인원 : 26명
참가회비 : 1인당 3만원
당일 참가회비 합계 : 800,000원
*문대성 동기는 200,000원 냈음
1차회식 : 교대근처 아구찜식당 268,000원 지출(회비에서 지불)
2차회식 : 교대근처 호프집 150,000원 지출(최상운 동기 지불)
3차회식 : 교대근처 노래방 240,000원 지출(최돈익 동기 지불)
당일 참가회비에서 1차회식비만을 지출하고 나머지 552,000원은 남은상태임.
향후 잔액부분은 사용방안 및 활용방안 재논의할 예정임.(추후공지 하겠음)

그 이후의 4차 5차...심한경우 6차까지는 부분적으로 움직인바 결산내용에서는
제외하였음을 공지함.

그리고 지난 2003년에 열심히 고생한 정이철 동기(기장)가 물러나고
2004년은 최돈익 동기가 기장을 맡았고,
기장을 둘러싸고 여러명의 총무를 기장이 선임하여 운영하기로함.

그날 참석 못하고 애석해하는 동기들도 많던데...
다음번엔 더 많은 인원 모였으면하고 원할한 연락을 위해 리플이나 쪽지,전화등을 해주었으면 좋겟네...내 연락처는 011-446-0224(treewg@hanmail.net)으로 많은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