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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웅이가 애썼는데 다들 바쁜관계로 참여가 저조했어. 희웅이가 3일날 출장을 가는것도 있고해서 인원 모으기가 쉽진 않다. 그래서 이번 축구시합을

포기하려다가 은호랑 내가 희웅이 대신 참가자를 모으고있다. 우승후보라고 다

기수들이 얘기하는데 참가안하면 쪽팔린거지.........현재 21명정도(후보자포함)

연락이 되었다. 서울에 있는 10기수정도 모이는데 작년에 4강했었고, 올봄에

재경총동문회때 26기가 우승했었쟌아. 내가 결승골 넣었지.....우리가 빠지면

게임이 재미없어질거야.............

최승순, 이은호, 정우영, 권오교, 최돈익, 이현석, 변상구, 박영석,함형택,박진홍
이상섭,김태훈,최소영,이규하//확정(14명), 박상근(야구선수)은 특별참가.........

장석구, 강진한,, 김영모,,정의호,/ 후보자들........후보자들은 좀 불안하고..........

주변에 연락되는 친구들 전화할테니, 9시부터 3시까지만 시간내면 되니까

간만에 함 운동같이 해보자........리플좀 달아주고.......전화가면 반갑게 맞아주고

..........관심좀 가져주길...........우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