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기 고 김영문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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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김영문(5반)이 2010.10.3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작년 3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호전 되나 싶더니 갑자기 악화되어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났습니다. 도계중학교를 나와 모교 동기인지라 친하지는 않았으나 영정 사진을 보니 얼굴이 익숙한 동기였습니다 우리 나이 41세...... 벌써 떠난 친구들도 몇명 됩니다 건강을 돌봐야 하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영문아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문아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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