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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를 방문하며 시간가는줄 모르며 옛기억을 떠울려본다..기억나는 친구들도있고...생소한 친구들도있지만 모두다 한뿌리아니겠어? 그대들이 몹시 보고싶다..옛 친구들이 많이 그리워진다....
처음방문하는데 왠지 낯설지않고 포근함을 느끼는건 친구들이 온기가 한껏 느껴지기때문이겠지...사설이길군....
혹시 강릉 조기축구회에서 운동하는 친구없나?
현재 제천 조기축구회에서 공차고 있는데..우리회원들하고 강릉에 내려가서 공한번 차고 진하게 술한잔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낼려고 하는데...
공은 잘 못차지만 그 열정하나만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친구들이라...
혹시 이 글읽고 강릉에서 운동하는친구있으면 한번 연락해서 공한번 차면서 옛날을 회상하는것도 좋지않을까 한다..연락꼭바람...
010-5534-9858 최익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