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는 비가오는 이침 일찍 그대들이 보고싶어 명고 운동장을 찾았다네..
그리운 친구 용래, 홍종이, 동준이가 왔더군... 너무 좋았다네..
나를 보고싶어 먼저 와준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네!!!
그리고 창환이가 비를 막을수 있는 비닐을 가지고 오고...
영복이가 너스레를 떨면서 오고...
우리는 강릉상고와 족구 시합을 했다네...
참으로 재미난 일이지... 이기고 지는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즐겁게 소리지르고
응원하고,,, 그와중에 오욱이 오고... 성규오고,, 규동이 오고, 용수오고, 경원이
경원이 아내오고.. 완식이 오고.. 또 누가 온것 같은데...
참으로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았다네... 이침일찍 전화도하고..
나오라고 졸라도 보았네... 너무 반갑게 전화를 받아준 친구들
고마웠다네!!!
그날은 벌초도해야 하고... 가을의 초입이라 다른일이 많았나 보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죽을때까지 얼마나 더 보겠는가? 100번, 1000번....
우리 서로 응원하고, 서로 나누면서 죽을때까지 계속 보세나...
어제 읽었던 이익수 교수의 "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라는
책속에 있는 문구라네..
"우리 멋진 마흔이지 않은가? 우리는 자랑스런 마흔이지 않은가?
우리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마흔이지 않은가? 그러므로 아파하지마라
그대의 인생은 바로 그대 것이다... "
사랑하네.. 친구들.. 우리 다음에는 꼭 봄세..
그리운 친구 용래, 홍종이, 동준이가 왔더군... 너무 좋았다네..
나를 보고싶어 먼저 와준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네!!!
그리고 창환이가 비를 막을수 있는 비닐을 가지고 오고...
영복이가 너스레를 떨면서 오고...
우리는 강릉상고와 족구 시합을 했다네...
참으로 재미난 일이지... 이기고 지는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즐겁게 소리지르고
응원하고,,, 그와중에 오욱이 오고... 성규오고,, 규동이 오고, 용수오고, 경원이
경원이 아내오고.. 완식이 오고.. 또 누가 온것 같은데...
참으로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았다네... 이침일찍 전화도하고..
나오라고 졸라도 보았네... 너무 반갑게 전화를 받아준 친구들
고마웠다네!!!
그날은 벌초도해야 하고... 가을의 초입이라 다른일이 많았나 보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죽을때까지 얼마나 더 보겠는가? 100번, 1000번....
우리 서로 응원하고, 서로 나누면서 죽을때까지 계속 보세나...
어제 읽었던 이익수 교수의 "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라는
책속에 있는 문구라네..
"우리 멋진 마흔이지 않은가? 우리는 자랑스런 마흔이지 않은가?
우리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마흔이지 않은가? 그러므로 아파하지마라
그대의 인생은 바로 그대 것이다... "
사랑하네.. 친구들.. 우리 다음에는 꼭 봄세..
- 이전글오늘은 동한이가 나를 보러 왔다네!!! 12.09.18
- 다음글강릉에서 축구(조기)하는 친구없나??? 12.04.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