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경조사 득남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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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사를 지내고 아침을 먹은 뒤...집사람의 진통이 조금씩 시작되더니...
23일 새벽 2시쯤 죽는다고 해서 병원에 급히 갔으나 가진통이라 집에 가서
쉬다가 월요일(26일)쯤 다시 오라는 병원측의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집사람의 비명소리로 인해 한순간도 못 자고 .....으...정말 어떻게 할 수 없었지..
그 다음날...계속되는 진통..비명소리...진통..비명소리...진통..비명소리....
결국....참다 못한 집사람이...병원에 전화를 해 보라고 해서...전화를 했고..
상황을 설명 했더니...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오란다...
쑹~~~병원으로 직행...이때가 24일 오후 14시 30분쯤....
조금뒤 간호사가 나오더니...병실을 예약 하란다...
계속되는 진통...결국...24일 오후 18시 23분에....키 50cm, 몸무게 3.28kg의
아담하고 귀여운 우리 아가가 태어났지....ㅋㅋㅋ
드디어 아빠가 됐다...
근데...기쁘기는 한데...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지는것 같다...
23일 새벽 2시쯤 죽는다고 해서 병원에 급히 갔으나 가진통이라 집에 가서
쉬다가 월요일(26일)쯤 다시 오라는 병원측의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집사람의 비명소리로 인해 한순간도 못 자고 .....으...정말 어떻게 할 수 없었지..
그 다음날...계속되는 진통..비명소리...진통..비명소리...진통..비명소리....
결국....참다 못한 집사람이...병원에 전화를 해 보라고 해서...전화를 했고..
상황을 설명 했더니...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오란다...
쑹~~~병원으로 직행...이때가 24일 오후 14시 30분쯤....
조금뒤 간호사가 나오더니...병실을 예약 하란다...
계속되는 진통...결국...24일 오후 18시 23분에....키 50cm, 몸무게 3.28kg의
아담하고 귀여운 우리 아가가 태어났지....ㅋㅋㅋ
드디어 아빠가 됐다...
근데...기쁘기는 한데...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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