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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했던 바와 같이 지난 22일 재안양, 과천,의왕,군포 강릉고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와 부실한 연락에도 불구하고 3회 이선건 선배님을 비롯한 40여분의 동문들께서 참여하시어 동문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6월 모임과 이번 모임을 준비하기 위한 2회 총 3회 모임마다 꼭 참여하여 주신 3회 최성섭 선배님을 포함한 다수 동문께서는 선약때문에 애석한 불참을 사전에 통보해주셨습니다. 비록 참여하시지는 못하셨지만 동문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모임을 통하여 우리 모임은 정식으로 회장단을 꾸리는 등 앞으로 우리 지역 동문 발전에 만전을 기할 준비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회장은 11회 김수남 선배께서 추대되셨고, 부회장은 17회 김남홍 선배께서 맡으셨으며, 총무는 26회 최돈익이 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2차(몇몇은 3차까지 갔다는..ㅎㅎ)를 마치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 교가가 아직도 귓전을 맴돌고 있습니다. 김수남 회장님의 말씀대로 8월 모임에는 최소한 50여명 이상의 동문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