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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긴 겨울밤의 이부자리를 박차고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단관지구 조축회원들과 게임후 12기이재국(로타리화원) 선배님이
준비한 오뎅과 막걸리,라면을 먹으면서 조축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졌고, 작은 준비였지만 선배로서 후배를 위하는 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모든것이 바쁘고 자신을 위한사회가 될지라도
작은 마음 주위에 베픈는 것또한 현실을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지
자못 되 뭇고 싶습니다?
조축회원중 4분이 회외구단의 전략을 파악하러 현시간 캄보디아의
명문구단을 방문중입니다.
많은 기술의 습득과 돌아와서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회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