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종(3회)선배님과 전영진(16회) 선배님이 강고동문 저자도서 기증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엄기종선배님은 우연히 페이스북에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회원전 사진을 올렸더니 그걸 보시고 댓글로 강릉지부 사진작가들과 동문회 사무실 에 기증해 달라고 시집을 주셨습니다.
제가 서울 출장가는 날 오셔서 만나 뵙지 못해 강릉아트센터 사진 전시장에 맡겨 두어서 챙겨 왔습니다.
또한 전영진 선배님은 다원 잔기지떡을 야구후배들에게 후원 중이신데 우연히 지나다 모임에서 강릉지역의 많은 관광지에 바위에 글자를 새겨둔 것을 안내하는 "강릉시 암각문"두 권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강릉지역의 암각문을 통해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될듯합니다.
두분의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강릉아트센터 사진전시장에 도서를 맡겨주시면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사진과 시가 함께 실린 시집

전영진 선배님이 기증해 주신 강릉지역 암각문을 소개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