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총동문회와 장학문화재단 그리고 김일기교장선생님의 주도하에 모교재학생들과 동문선배님들과의 함께 하는 인생이야기로 동문 4명의 선배들을 모시고 동문재능기부 시간을 갖습니다.
7월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서 강릉고 도서관 나눔터와 청솔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능기부에는 박상도(24회)동문을 시작으로 고성균(14회),조양현(20회),최단단(22회)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시내 관내 중심가에 위치한 중학교 다섯곳의 학교 울타리에 이번 재능기부 홍보 현수막도 게시하였습니다.
유능한 중학교 학생들이 고교진학시 강릉고를 올수 있도록 간접 효과이긴 하지만 모교 홍보차원에서 시내 중심의 중학교 울타리에도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교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예전의 인문고로서의 명성을 찾고자 지난 스승의 날엔 16회에서 모교 선생님 전부를 모시고 식사후원을 했고 이번엔 11일에 장학문화재단 박영화이사장님이 모교 선생님 전부를 모시고 식사 후원을 예정 중입니다.
야구도 잘하면서 공부도 잘하는 학교로 가는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중학교 좋은 인재들이 강릉고에 선지원하도록 많은 홍보 함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