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강릉고동문회 장학문화재단 박영화(13회)이사장님은 이틀동안 모교에서 재학생들에게 재능기부 특강 을 해주신 3명의 동문들과 모교 선생님 50여명에게 강문 수정궁횟집에서 식사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어제특강은 고성균 전육사교장 (14회), 조양현 연대교수(20회), 최단단 마음 연구소(22회)등 3명의 동문들이 수고해 주셨고 재학생들의 피드백도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어제 야구경기를 위해 여의도 63 빌딩 앞에서 취소 통보를 전달받고 배명고 실내야구연습장으로 이동 야구 선수단과 최재호감독님을 만나고 김병용 교감선생님을 태우고 강릉으로 돌아왔습니다.
강릉고 김일기교장선생님과 박영화 장학문화재단 이사장님,최장길 총동문회장님등은 어제 모임에서 지속적인 이러한 동문들과함께하는
재능기부 자리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재학생들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이 보이고 야간자율학습도 밤10시까지 100여명이 하는 등 야구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학교로의 자연스런 변화모습에
적극적으로 총동문회와 장학문화재단 이 학교와 함께 삼위일체를 이루어 도와 드릴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 야구중계는 어제 순연되어 11시30분에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되며
http://korea-baseball.com 에서 실시간 유튜브중계를 해주니 많은 응원 바랍니다.

어제 비로 경기취소 후 배명고 야구장에 도착 실내연습장에서 2시간
훈련을 하였습니다

실내연습장이 강릉고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열악하지만 서울에서는 최고의 시설로 손꼽히는 배명고 훈련장

배명고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