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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봉황대기야구대회 결승전 강릉고 부산고에 아깝게 1대0 패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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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22-09-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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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봉황대기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강릉고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한방이 터지지 않아 부산고에서 실력에서 밀려 아쉽지만 1대0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감독 부재상태로 이창열수석코치가 이끌고 결승까지 올라온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입니다.
강릉고가 준우승하고도 아쉬워하는 동문들이 많으시겠지만 올해는 예견되었던대로 약세를 보이던 타격의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실력에서 준우승 한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전국각지에서 모인 1,00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학부모등의 일사분란한 응원에서는 부산고에 이겼습니다.
내년 신입생들이 알짜선수들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재정비하여 내년엔 다시한번 청룡기등 우승 하지 못했던 대회에서 승리 참피온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보았으면 합니다.
함께 결승까지 오는 모든 과정을 가까이서 늘 지켜보면서 선수들의 많은 훈련을 이겨내고 이자리에 온 우리후배 선수 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사진 촬영차 그라운드에 내려 갔을때 조경민투수와 이창열코치의 아쉬워하는 눈물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동문및 선수 학부모 응원단 모든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로서 중앙 야구대회는 모두 종료 되었습니다.
이제 10월9일 시작하는 울산전국 체육 대회만 남게 됩니다.
며칠 뒤 프로야구 드래프트가있습니다.
3학년 중 2~3명의 선수들이 프로 지명을 받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문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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