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님이 오늘 오전 강릉 방문일정으로 강릉 오셨다가 동문회관에서 토론회를 갖고 난 후 남대천 둔치야구장으로 이동 강릉고와 충암고의 친선경기장에서 최재호 감독님과 박인균강원도의회 의원, 배선식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위원장, 정광민시의원, 방석환 야구후원회 부회장,주재필 강릉시야구협회 전무 등과 간단한 미팅자리를 가졌습니다.
최도지사님이 둔치야구장을 찾게된 것은 평소 강릉이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이 따뜻하여 야구전지 훈련장으로 최적지로 지목되어 동계 기간동안 20여팀들이 훈련을 오고 싶어하는데 막상 경기장다운 강릉시차원의 공식 경기장이 없어 현장을 보여드리고 구장 확보를 위한 지원을 해달라는 의미에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동계훈련지의 경기장 확보가 되면 전지훈련오는 학교 및 학부모등이 쓰고 가는 많은 비용이 강릉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바 최재호 감독님은 많은 요구사항들은 최도지사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현재 진행중인 청룡기 고교야구대회가 2주간 보류 연기되어 서울의 강호 충암고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우승팀 강릉고와 친선게임을 갖고자 강릉을 방문 둔치경기장에서
9회가 아닌 10회말 경기로 진행하여 강릉고가 허인재,차동영의 솔로 홈런 두방등으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많은 양교 학부모들이 함께 응원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충암고에 승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