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학교 등교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학급별 자체 셀프축하 행사를 가졌고 오늘 아침에는 강릉고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학교 등교 100일을 맞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교문 입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마련 전달해 주셨습니다.
강릉고가 강원도의 제1명문고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김일기 교장선생님을 비롯 교직원일동과 학부모님, 그리고 무엇보다 재학생들의 변화등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야구만 잘하는 학교로 소개되는 것보다 공부와 야구 모두 잘하는 강릉고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자녀들의 등교길에 학교에 나오셔서 간식을 챙겨주고 격려해 주신 강릉고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