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야구선수단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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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준우승 강릉고 카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강원일보 정익기(23회)기자의 기사내용입니다.
제6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릉고가
6월11일 시내 일원에서 축하 카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카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2시 학교 체육관 앞에서 1-9반 학생들이
함학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3명에게 화환을 걸어준 뒤
육군 8군수지원단의 지프 10대에 선수단과 최돈국 교장, 오용탁 총동창회장 등
총동창회 관계자 등이 나눠 타고 학교를 출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강릉경찰서 사이카와 순찰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퍼레이드 행렬은
한전 강릉지사~경찰서 사거리~강릉역 육거리~교동 사거리~강릉제일고 사거리
~한국은행 사거리~옥천동 오거리~옛 동해상사 사거리~경찰서 사거리를 거쳐
1시간여만에 학교로 돌아가 준우승컵 봉납식을 가졌습니다.
학교측은 더운 날씨 관계로 일반 학생들은 퍼레이드에 동참시키지 않고
밴드부만 한국은행 사거리~옥천동 오거리 구간에 참여시켰으며
강릉제일고는 64명으로 구성된 관악협주단을 제일고 사거리에 내보내
1시간여동안 음악을 연주하며 이웃 학교의 쾌거를 축하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과 행인들은 상가와 사무실에서
일손과 발길을 멈춘채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장하다”고
선수들의 쾌거를 축하했으며 “다음엔 꼭 우승해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다음은 강원일보 정익기(23회)기자의 기사내용입니다.
제6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릉고가
6월11일 시내 일원에서 축하 카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카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2시 학교 체육관 앞에서 1-9반 학생들이
함학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3명에게 화환을 걸어준 뒤
육군 8군수지원단의 지프 10대에 선수단과 최돈국 교장, 오용탁 총동창회장 등
총동창회 관계자 등이 나눠 타고 학교를 출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강릉경찰서 사이카와 순찰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퍼레이드 행렬은
한전 강릉지사~경찰서 사거리~강릉역 육거리~교동 사거리~강릉제일고 사거리
~한국은행 사거리~옥천동 오거리~옛 동해상사 사거리~경찰서 사거리를 거쳐
1시간여만에 학교로 돌아가 준우승컵 봉납식을 가졌습니다.
학교측은 더운 날씨 관계로 일반 학생들은 퍼레이드에 동참시키지 않고
밴드부만 한국은행 사거리~옥천동 오거리 구간에 참여시켰으며
강릉제일고는 64명으로 구성된 관악협주단을 제일고 사거리에 내보내
1시간여동안 음악을 연주하며 이웃 학교의 쾌거를 축하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과 행인들은 상가와 사무실에서
일손과 발길을 멈춘채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장하다”고
선수들의 쾌거를 축하했으며 “다음엔 꼭 우승해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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