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한마당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교/야구부소식

강릉고 야구부 신문보도 내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은혁
댓글 0건 조회 9,368회 작성일 04-10-01 14:19

본문

"강원야구 우리가 이끌게요"

강릉고 야구부 정성용감독 체제로 정비 전국제패 시동

 강릉고(교장:최돈국) 야구부가 코칭스태프를 재정비하며 강원야구의 중흥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강릉고는 1일 정성용 전수석코치를 감독으로, 강릉고출신 공용우(28기)씨를 수석코치로 임명하면서 전국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정감독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수석코치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누구보다도 팀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

 국가대표 유격수 출신으로 프로야구삼성라이온즈에서 9년, 해태타이거즈에서 3년동안 내야를 도맡아온 정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강릉고에 모두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또 개인별, 팀별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문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한 중·장기 야구발전 대책을 수립하는등 전국 우승의 목표를 이뤄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선수생활을 통해 익힌 기술과 그 동안의 지도자 생활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꿈나무 후배 선수들에게 환원하는 것이 꿈이라는 정감독은 “2년내에 전국 4강, 3년 내에 전국 우승을 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야구팀으로 육성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릉고는 현재 선수들과의 일체감을 강조하고 선수들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그 어느 때보다 훈련 분위기가 좋으며 활기에 차 있어 훈련성과도 최고에 이르고 있다는게 도야구관계자들의 평가다.

 강릉고는 또한 야구부에 모교출신 김진각 부장을 새로 임명하고 동문들의 단합과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도록 했다.

 김부장은 “선수들과 코치와의 혼연 일체된 체제와 강도 높은 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武憲기자·trustme@kwnews.co.kr>

강원일보 10월1일자..




"전국대회 우승 반드시 실현"

강릉고 야구부 감독에 정성용씨

 강릉고등학교(교장 최돈국)가 정성용 야구 수석코치(사진)를 감독으로 전격 승격, 전국 4강에 빛나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나섰다.
 강릉고는 1일자로 정성용 야구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공용우(강릉고 28기) 코치를 수석코치로 발탁했다.
 이는 정성용 감독이 누구보다도 강릉고 야구부의 실정을 잘 아는 지도자로서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는 지도가 가능할 것이라는 학교측의 판단에서 비롯됐다.
 신임 정성용 감독은 대구중학교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출신 1호로 프로야구에 진출, 삼성 라이온스와 해태타이거즈 등 프로생활을 거친 후 포항제철공고 강릉고 등 4개학교에서 6년간 야구지도자로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
 정 감독은 "국가대표 생활과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통해 익힌 기술과 그 동안의 지도자 생활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꿈나무 후배 선수들에게 환원하겠다"며 "최소한 2년 이내에 전국대회 4강, 3년 이내에 전국대회 우승을 일구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김형곤

강원도민일보 10월1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