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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선후배님께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임은 해를 더해갈수록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19기 동문이 족구에서 조금 강세이지만 다른 여러면에서 선배, 후배님의
활약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송회모임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모임끝까지 남아 후배들을 격려해주신 3기
최종화선배님과 안상혁 선배님 고맙습니다
강송회가 존재하는 그날까지 두분 선배님 건강하시어 후배 사랑하는 마음
끝까지 영원히 사랑 부탁드립니다
8기 김성태회장님의 풍차족구 아주 멋있었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멋있는 모습 기대합니다
8기 최돈성 선배님의 장소제공과 기념품증정 감사합니다
9기 수석부회장이신 김청길선배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9기 한은섭 선배님,11기 박영상 선배님, 문홍식 선배님, 12기 박혁균 선배님, 남철우 선배님, 15기 정영환선배님, 최극순 선배님, 18기 이민섭 선배님, 19기 함영구,이광섭,임명규,조경근,박영만 동기 , 20기 이용성후배님, 22기 이장희 후배님, 송석용 후배님, 23기 원남식 후배님, 24기 박재성 후배님, 25기 심화섭 후배님, 민정윤 후배님 외 도우미로 참석하여 주신 가족에게도 수고 많았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22기 이장희 후배 좋은사진 많이 찍어 주어 감사, 앞으로 강송회 모임시
에는 필히 사진기를 가지고 참석 바람

언젠가
내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 할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온갖 돌부리에 차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아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 덩어리로
조화롭게 뒤섞일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퍼온글)

다음 모임인 송년모임(12월1일 올림픽파크텔 예정)에서 만날때 까지 건강
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