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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의 2번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의 시작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새해 첫번째의 운동은 혜원여중에서 있었으며 운동장은 맨땅이라고 믿어지지 않은 만큼 최상의 구장이며 기존의 하계중학교 보다 시설, 규모 등 모든것에 만족할 수준이므로 앞으로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최근 강고FC에 젊은피의 후배기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또한 43기 후배와 더불어 34기 최승학 후배가 운동에 참석하였는데... 후배들의 축구
실력 또한 출중함을 확인하였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30대 기수의 참여를 독려하여 강고FC가 운동 뿐만아니라 동문교류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날 운동은 강고FC에 비하여 기업은행의 참여가 저조하였기에 인원을 섞어
운동을 하였으며 4쿼터로 하여 다친사람 없이 즐겁게 운동을 한 후 근처의 가고파라는 식당에서 우거지 및 설렁탕으로 식사(12명)를 하였는데... 이날 식대는
결혼식으로 먼저 귀가한 최종윤 선배가 책임지셨습니다.(특히, 후배님들은 다음 운동 때 감사의 마음을 꼬~옥 전하세요^^ 일부 회원님들은 나중에 알고서 도가니탕을 시킬 것을~~~ 아쉬워 하셨답니다.ㅋㅋㅋ)

회비에 관한 부분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며 최종 결정이 나는대로 공지할 계획이므로 설연휴 때 총알 낭비하지 마시고 계셨다가 입금하실 준비하고 계시길~~~

P.S : 운동시간 지켜주시고 총무가 운동공지 시 참석여부 답변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