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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하고... 불암산에 모여 한게임 뛰고 2차 송년회자리로 옮겨 기은 선수들과 간단히 저녁 겸 음주를 겸하고... 이차 차기 집행부 취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은은 평상시 에는 잘 안 나오더니.. 송년 행사라고 대부분 참석을 한것 같고.. 아숩게도 강고 fc 는 조급 출석이 저조 했던것 같습니다.. 차기 집행부 를 뽑는 다고 하니 다들 피한다고 그랬나... 앞으로 6년 동안 그럴일 없으니.... 아무때나 그져 참석으 마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차기 회장단을 소개 하기전에 먼저 2년동안 물심양면으로 강고 fc 를 이끌어준 김동준 회장님과 이종진 총무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차기 집행부를 뽑는 날인데.. 이미.. 차기 회장님은 벌써 후광이 넘치는기 누가 봐도 딱 임자가 정해 졌싸...
여러분 모두 제4대 회장님이 되신 오영모 회장님을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짝짝.......
총무의 역활이 더 중요한데...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조복규 총무를 차기 총무로 임영 하기로 중지를 모았습니다. 다만 조 총무가 워낙 먼곳에서 댕기다 보니 이를 보좌할 총무보 를 한명 더 임명하기로 했고 그영광은 43기 최유석 군이 선임 되었습니다.
모두 새로 선임된 차기 회장단에 따뜻한 격려와 후원 부탁드리고.. 내년도에도 모두 다 회장단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fc 모임에 참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무엇 보다도 아주 젊은 피들이 많이 영입되어 경기력 향상및 팀 분위기 쇄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많은 후배들이 들어 와서 fc가 활성화 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년도에는 경기일정 및 장소 등 기타 약간의 변화가 예상 됩니다. 오영모 회장님이 추후 다시 공지 하실겁니다..... 어무 쪼록 며칠 남지 않은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우리 아주 신명 나게 뽀르 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