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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어버이께 효들은 많이 했는가... 미국은 어머니날은 있는데... 어버이 날은 없다네... 한국도 원래는 어머니날로 시작으 핸기... 아버지들이 난리를 쳐서 어버이 날로 바뀄다잔는가... 아무튼 부모님 살아 계실때 열심히 잘 해드리는게 좋겠네... 그렇다고 .. 뽈은 차는거를 멈출수는 음찌 않은가.... 이제는 인이 박해 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씩 그거는 안해도 볼은 차야 되니.. 이정도믄... 맛이 좀 갔제... 우리 총무님의 이 어제는 300%의 활약을 하신기... 운동장도 갈고... 물도 아오고.. 하드도 사오고... 뽈도 열심히 차고... 아무튼 수고 했싸... 총무 음스믄 .. 머이 안돌아 가겠싸...
이번주 도 여전히 F5 에 한명 추가.. F6 ..새로온 아는 첼시의 토레스를 좀 닮았싸... 뽈 차는것도 아주 힘이 넘치고... 야들 뽈 차는거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기...
인원이 좀 모자라... 몸풀기는 솟게임으로.. 하고.. 팽팽 하던기... 아무튼 동점으로 하드내기는 무산 되고... 18명 이 되서.. 운동장 전체를 쓰는데... 기은 박회장이 머이 그동안 많이 서러웠는지... 코너킥으로 꼴도 넣고.. 잘안쓰는 왼발로도 꼴으 넣고... 아무튼 시작 하지 마자... 꼴으 엄청 쏟아 붓던기... 어제 놀러 안가고 왔느데.. 그정도 접대 했으믄 잘했제.... F6 아덜들이 아주 선배 기분으 잘맞춰... 패스도 잘해주고... 그리고 지섭이... 일년 선배들이 줄줄이 들어 오니.. 야가 술이 떡이 되 가지고... 누구랑 술으 먹었는지... 새벽 4시 까지 먹었다는데... 술만 먹은거 같지는 않고.... 아무튼... 집에서 늦잠자다.. 불래 나와서.. 오바이트 참아가미.. 고생했다...

이번주도 여전히 F6 의 펄펄 나는 기량에 그져.. 아! 옛날으 외치며.. 슬슬 수비만 하고 있다가.. 진성이 대포 슛에 얼굴으 강타 당해.. 턱이 훽돌아가미... 입에서 피가 나미... 분명이 같은 편인거 같은데...이러이.. 이 인간 꼴키파좀 하라고 했더니 좀 삐쳤나.... 아주.. 딱 대놓고 마추데야.. 아직도 얼얼 한기.. 머를 먹지를 못하겠는기...
우터 빨리 정규 구장에서 기은 한판 붙어 보세나... 젊은피들 실력도 제대로 한번 체크하고... 이제는 누가 와도 벨로 안 밀리겠싸.. 빠른 아덜들이 마이 들어 와서... 야들이 만만치 않은 기술들으 가지고 있싸... 빨리 유니폼으 해 입히고 도장으 딱 찍어 놔야 겠싸....
내일이 또 쉬는 날이네... 노는 날이 많으니 아주 존네야...
이번주는 다덜 복귀 하는가... 날이 점점 더워 지는데... 기은도.. 이제 실실 나올때가 안됫는가... 우승 할라고 뭐 운동 하는가... 심심은 단련하고.. 동료들과 팀웍을 위해.. 뽀르 차는거 아닌가... 너머 우승에 연연해 하믄.. 조축의 기본 이념이 없어 진다네... 어여 나와... F6 의 날카로운 공격으 좀 받아 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