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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신묵초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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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석현
댓글 0건 조회 765회 작성일 13-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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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쓰려니 잘 안되는구나....
아침 7시 오라는 메세지를 받고도... 몸이 않조와 그런가... 늦잠을 자서 8시 30이나 되서야 겨우 운동장에 도착 했네... 그나마 운동장에서 게임을 하고 있어 조금은 덜 미안 하데... 아마도 8시 가 넘어서 시작 한듯... 신묵초는 노땅들이 놀기에 아주 딱이야... 주변에 아직 벗곷도 좀 있고... 날씨도 훌륭하고...
기은 선수들도 많이 늦게들 나와서 한 9 시정도 되니 좀 북적 거리데...
맘 같아서는 30m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슛을 날리고 싶으나.. 이기머이 5m 뛰면 더 못가 겠는기... 당분간 쉐야 겠사... 좀 있더니.. 상혁이도 한게임 뛰고 다뛨다며 심판만 내리 두판 보고...본인은 충분히 운동이 됫다고 하네.. 우터 해석을 해야 할지... 날이 갈수록 힘들어 지네야... 아이고 이조은 거르 땀 흠벅 나게 해야 하는데...
아무튼 4/27일 행사를 준비한다고 막판에 30대 이상 중심으로 한다고 하는기... 힘들아... 뛰기가..
오늘은 25기 해룡이 같이 참가 해서 힘으 보테주니.. 천군 만마를 얻은거 같고..
중간에 총무가 7부 바지를 준다고 양복으 입고 떠억 나타나서 .. 옷으 돌래 주고 가고 아무튼 총무는 잘 뽑아 놨사...
근데.. 7부 바지가 머이 쩍 달라붙는기... 좀 남새 스럽네야... 젊은 아들은 이러 입는 다네... 좀 쑥스럽네야... 우린 그져 펑퍼짐 한기 좋은데... ㅎㅎㅎ 아무튼
스폰 해준 상혁이 하고 주수 한테 고맙네..
끝 나고 근처 감자탕집에서 마무리도 잘하고... 김동준 전 회장님의 27일 정신 바로 차리고 다 나오라는 훈시와 더불어 끝으 봤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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