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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음청 추운 날씨에도 마지막 송년 행사를 위해 참석해준 회원 분들께 다시한번 진한 동료애를 느끼며.....

매주 일요일아침이 기다려 지던 2009년도 이제 한주 정도 밖에 남지가 않았네요.. 아... 내가 달리는 속도는 점점 느려 지는데.. 이넘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 달리는지... 당췌 주체 할수 가 없네요....
많은 사람들의 양보로 올해의 선수(MVP)의 영광까지... 하하하 너머 밀어 주는거 아냐.... 아무튼 부상이 아주 실한기 좋네야.. 고맙네....
두해 동안 강고FC를 이끌고 모진 뒤칫닥 꺼리 다해준 .. 이상기 회장님 과 김동표 총무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짝짝짝.... 백의종근 하시더라도..감자탕 은 한번씩 쏴 줘이 되는데.... 김총무는 올해 선배들 열심히 뒤치닥거리 하시더니 좋은 직장도 생기고 .. 봉급도 두배나 됫다고... 거보시게 다 선배들이 잘되라고 치성의 마이 드리고 잇잔은가... 대전에 가시더라도 가끔 얼굴으 뵈케 주시게....

내년에는 변화 와 발전을 기치로 새롭게 탄생될 김동준 회장호도 이미 발동은 걸렸는기... 변화( 뭐르.. 포지션... 회장 되었다고 계속 공격 할라고 하는거 아냐..)
아무튼 새로운 영세 김 회장님의 지도 아래 모든 맴버들이 더 건강 해지고... 또 모두가 하나같이 열심히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하믄 영세 꾹저구 잡으로 한번 가겟는기..... 임계면 혈천리에 프랭카드 하나 걸어드려... 사진 또 찍으로 가게......

늘 솔선수범 하시는 최감독 을 비롯하여, 말 잘 안 듯는 기은 FC선수들 달래 가며..한해 동안 잘 이끌어 온 기은 박회장님.. 또 주무, 김코치,아데, 감자 , 신임 김회장님, 홍 원장 비롯한 23기 여러분 재밌었제.. .. 내년에도 열심히 놀아야지... 몸 관리 잘해이데.......

또하나의 주축인 24기 여러분들도 올 한해 즐거 웠죠... 못다한 우승의 영광은 내년으로 미루고... 아 참... 스폰으 누가 했다고... 다 24기에서 한거 같은데... 우터 그러 잘하나 니들은....계속 해줘....

그리고 선배들 틈에서 고생해 가미.. 열심히 놀아준 후배님들.. 마커 즐거웠죠.... 내년에는 아마 선배들이 더 열심히 할 껍니다..

강고 FC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 바라며..

2009년 강고FC MVP 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