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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때는 바야흐로 가을 ㅈ 돌담 뚤는다 는 계절로 치닫고 있는듯... 아침날씨가 선선하니 아주 뽀르 차기에는 쥑이는 날씨가 돌아 오고 있기는 헌데... 오늘은 살짝 비가 와서 땅이 좀.... 그래도 하계는 배수가 잘되서 아주 뛰기에는 조와.. 중간 중간 학교 관계자들 땅 베린다고 테클 들어오고... 니기미 뭔 땅으 베리긴 멀 베레... 그기 오데로 가나... 거 있지... 결국 끝나고 땅 골고 준다는 조건으로 12시 까지 내리 고우..... 시원 하니 아주 뛰기에는 그만 이던기머.... 오랜만에 사람들도 적절히 마이 나오고... 교회 까지 접고 올인한 양표 . 오랜만에 마이 뛰었제.... 그동안 자전거로 단련한 체력이 바탕이 되서 그런가... 가 보다는 났데... 끝나고 종진이 땅으 열심히 골구 느라고 고생했다야... 헌데.. 오후에 뽈차는 넘들이 쓰윽 들어 오데... 이기머이나... 그럴줄 알았으믄... 갈지나 말걸... 사진 찍어 하계에 보내야 되나.. 증거 자료로....

동표가 대전에 가더니... 머이 마이 틀래 졌드라... 머이 때리믄 들어 가고.. 3골으 넣나.. 이런 오늘의 득점 왕이네 그려.... 대전에서 특훈 받고 잇는 거 아냐... 아무튼 조와... 종진이도 아프리카 순방후 아주 조와졌고... 특히 2세를 공식 인스톨으 시케 너무 축하 하네... 영모도 둘째르 ...... 머이 마커 집에서 머르 그러 하느라고..... 뽀르 열심히 차니... 그기 아주 조와 지는 모냉일쎄... 혹시 동문 중에 아가 잘 안들어 서는 사람있으믄... 강고 fc로 오시길... 두달이믄 덜컥입니다....
점심으로 먹은 추어탕... 왠일로 사람이 꽉차서.. 좀 기다리긴 했지만.. 맛은 조왔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으니... 술병이 싸여 가데....

요새는 신종인플루엔자로 난리가 났던기... 다덜 감기조심하고... 더운날도 다지나가고.. 이젠 본격적으로 체력을 키워야 할때가 된거 같네... 좀 빡시게 해보세나... 실력도 이제 좀 끌어 올리고.....
마지막으로 윤사장이 먼 흙잔뜩 묻은 신발으 빨민서.. 자기 신발 빨았다고 여 다 좀 올래 달라고 하던데... 빨았다는 걸 강조 하민서..... 동준이는 아마 빨라고 시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