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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파괴 되고.. 기온은 상승하고..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등등 아무리 떠들어도.. 이좋은 가을 날씨는 아직 우리의 마음으 설레게 하는기머...
옛말에 봄 ㅂㅈ 흙 담 녹이고.. 가을ㅈ 돌 담 뚫는다고... 드뎌 남자의 계절이 오긴했는데.. 마커 오데로 간기야..... 계와 11명 마춰서 뽀르 찼네야...
태능 아덜이 오믄 너머 사람이 많아 ㅈㄹ이고.. 기은 이랑 둘만잇으믄.. 너머 박진감이 없어 재미가 들하고.. 아무튼... 기은도 마커 오데로 갓는지... 지난주는 참여가 좀 저조 핸기... 몸풀기 게임 끝나고 박진감을 위하여 꼴당 만원 짜리 스트로크 게임 시작.. 첫게임은 4:1로 3만원 확보... 기은선수들 기를 확 죽이고.. 점심값좀 벌어 갈려고 했더니... 두번째 게임에 꼴키파로 등장한 ... 우리의 ㅈ성 코치 .. 이러이 이기 머이야... 상대방한테 꼴으 막 갖다 바치미... 일단 골대 안으로 차기만 하믄 꼴..( 아무래도 모종은 딜이 있었던가 같은기...) 더 중요한거는 기은 선수들의 기를 확 살래 놔 가지고... 결국 두번째 판에서 3만원은 원점으로.... 결국 마지막 경기는 늘 하던 하드 내기로 .... 나름 팽팽 하게 진행 되던 이게임 에서는 또 다른 우리의 ㅈ성 .. 야는 다리가 너머 길아... 우터 그 아래로 뽈이 빠져 나가는지. 그것도 두번씩이나...... (다리는 길고 몸통이 작은건가.. 머리도 작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는 벨로 안큰데.... ) .. 기다리고 잇던 기은 선수에게.. 그냥 꼴으 갖다 주고... 결국 2:1 로 .. 하드 우리돈으로 사오고... 근데.. 영모는 기은에 가서 차니 훨 났던기... 계속 거서 차던지 아니믄... 우리랑 찰때도 그렇게 하든지... 맨날 꼴 욕심으 내던기 .. 거서 차니 우터 그러 패스 위주로 하는가... 참내....

오랜만에 나온 마니가 드뎌 한경기 출전해서 간으 좀 봔기... 원래 우리 주전 윙 인기... 아무튼 슬슬 천천히 끌어 올리게... 오랜만에 차니.. 우텄튼가... 업사이드라인이 잘 안 뵈키제....ㅎㅎ .. 성희는 24기 주전 확보야... 화이팅이 젤로 조와.. 실력도 일취월장이고.... 꼴도 두꼴 넣지 아마....

여의도 공원에 슬슬 단풍이 드는기... 참 보기가 존네야... 다덜 가을엔 몸과 마음이 풀요로워 지기를 바라고... 담주에는 좀 마이 나와서 ... 가을 축구를 만끽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