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한마당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강고FC

자유게시판 유니폼이 너머 눈이 부세서...6/28 하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석현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09-06-29 10:51

본문

유니폼 나오는 날이라고.. 다덜 좀 일찍 나와서 몸을 마이 풀어 놨으나... 상대팀의 너무 늦은 출전으로... 섞어서 몸풀기 1회전 시작... 다덜 의욕은 앞서나 오늘 따라 왠지... 새유니폼 따를 까봐 몸들은 좀 사리는 듯...... 노란 형광색이 운동 장을 누비니까.. 헷갈레 그런가... 좀체 페스가 잘 안맞음.... 첫 판부터... 후달리더니 세째판까지 내리... ...

그래도 진정한 승부는 설레임.... 하드내기에 유독 약한 기은 팀 오늘은 무난히 이길수 있을 껄로 예상 초반 부터 미러 부쳐 두꼴 쉽게 만들고...하지만 설레임은 쉽게 너머 가지 않아... 강고 fc의 반격으로 어느새 2:2 동점까지...... 그리고 터진 오늘의 히어로우 한성희 선수의 헤딩꼴 작렬.... . 첫 판부터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꼴을 넣더니 이게 3번째 골이지 아마..... 새유니폼은 거의 성희를 위해 만든 듯.... 아무튼 3:2 로 역전 하는 듯.. 싶더니 결국 기은에 한방 먹어서 3:3.. 이러다 아 잡겠다... 경기 stop 무승부... 우리는 무승부만 되도 하드는 산다는....

전반적으로 오늘은 새 유니폼에 적응이 덜된 탓인지... 다소 쳐지는 경기... 색약은 형광 유니폼 구별을 잘 못 한다고 하던데.. 자수 하지....
한성희 선수의 뛰어난 경기에 이은 점심스폰서 까지... 잘 먹었다...
이회장은 얼른 컨시션 회복 하시고.. 뛰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운동장에 잇는 마니도 얼른 회복 하시고...
김총무가 7월부터 대전 ETRI 로 출근을 한다고... 총무일 열심히 하니.. 좋은 일이 마이 생기네.. 다들 축하해 주시고... 그래도 주말은 서울에 온다니.. 총무일을 계속 할수 있을 라나...

날씨가 무더워 지는데... 좀 일찍 시작하는기 좋은데..양팀 모두 좀 일찍 나오는게 어떨런지... 8시 까지 기은팀이 두명 나와서 .. 우린 안나오는줄 알았잔.... 우리도 좀 일찍 나왔씸....
새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사진은 갤러리에 올려 놓겠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