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1월 24일 운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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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운동은 기업은행팀과 합쳐 15명정도 인원으로 숏게임이었지만 이제껏 운동중 베스트 5 에 들어갈 만큼 너무도
재미났던 게임내용이었습니다
인원이 많지않아 최종윤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의 빽으로 체육관에서 실내축구를 하려했으나 미니게임에 심취된 회원의
반대로 운동장에서 해질녘까지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좁은골대에 절대 골이 들어가지 않을 듯 했으나 승부욕과 이제는 당연한 과정이 되어버린 5만원빵이 뭐시라고 회원들의
움직임은 무척 활발하였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미니게임에 소진되는 체력의 소모량이 정규게임보다 훨씬 더하였지만 어느 누구하나 설렁거림이 없었고
구경하는 사람조차 땀을흘리게 하는 백중세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아슬아슬한가운데 박주수 오영모 김만희 심영두 이범희 최유석 최종대 이루어진팀이 김동준 김진성 박종덕 외
기업은행팀으로 이루어진 팀을 꺾어 5만원을 획득하였습니다
5만원으로 학교 근처에 있는 우림시장에서 막걸리 순대 간 어묵 옥수수를 공수하여 간단한 요기를 마치고 재차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뛰는지. ㅋㅋㅋ
암튼 해가 저물어서야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인원이 없어도 재밌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날의 베스트골은 5만원빵 승리의 종지부를 찍었던 김만희 회원의 얼마전 레알의 벤제마의 골과 똑같은 왼발 감아차는
골입니다. 극적인 골이었기에 감동이 배가 됐으리라 보여지더군요. ㅎㅎㅎ
곧 겨울에 접어들면 지금보다 환경이 더 안좋아질테지만 움츠리지 마시고 더 적극적인 모습 부탁드려요^^
아울러 곧 있을 송년 일정에 적극적인 참여 또한 부탁드립니다. ~~~~
재미났던 게임내용이었습니다
인원이 많지않아 최종윤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의 빽으로 체육관에서 실내축구를 하려했으나 미니게임에 심취된 회원의
반대로 운동장에서 해질녘까지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좁은골대에 절대 골이 들어가지 않을 듯 했으나 승부욕과 이제는 당연한 과정이 되어버린 5만원빵이 뭐시라고 회원들의
움직임은 무척 활발하였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미니게임에 소진되는 체력의 소모량이 정규게임보다 훨씬 더하였지만 어느 누구하나 설렁거림이 없었고
구경하는 사람조차 땀을흘리게 하는 백중세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아슬아슬한가운데 박주수 오영모 김만희 심영두 이범희 최유석 최종대 이루어진팀이 김동준 김진성 박종덕 외
기업은행팀으로 이루어진 팀을 꺾어 5만원을 획득하였습니다
5만원으로 학교 근처에 있는 우림시장에서 막걸리 순대 간 어묵 옥수수를 공수하여 간단한 요기를 마치고 재차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뛰는지. ㅋㅋㅋ
암튼 해가 저물어서야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인원이 없어도 재밌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날의 베스트골은 5만원빵 승리의 종지부를 찍었던 김만희 회원의 얼마전 레알의 벤제마의 골과 똑같은 왼발 감아차는
골입니다. 극적인 골이었기에 감동이 배가 됐으리라 보여지더군요. ㅎㅎㅎ
곧 겨울에 접어들면 지금보다 환경이 더 안좋아질테지만 움츠리지 마시고 더 적극적인 모습 부탁드려요^^
아울러 곧 있을 송년 일정에 적극적인 참여 또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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