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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와 태백산맥의 정기를 받아 소박함과 불굴의 도전정신 냉철한 이성을 가진 강릉고 출신 선후배로 엮어진 우리의 만남은 그 어떤 모임보다도 더 의미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이 지니고 있는 의미와 가치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눔과 베품이 아닐지요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감까지 얻을수 있는,
강고 동문모임의 나아가야할 방향도 제시할수 있는 진취적이며 가슴깊이 소박함과 여유로움을 가진 강고FC

운동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악마적인 투쟁심이 필요하고 그것을 정화시키고 승화시키기 위해 특정한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며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 배울점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도 마음속의 꼮꼭 숨겨둔 나눔과 베품을 소박하고 의미있게 시작해봤으면 합니다.

축구는 골로 말합니다.
어떻게 시작할까요?

회원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