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푸른 잔디와 뜨거운 태양.....
이제는 마냥 좋아할 만한 나이는 아니데요~
축구장과 맛잇는 추어탕집을 섭외해준 24기 재선이 한테 무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도 한두달에 한번은 잔디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지도...ㅋㅋㅋ
그러나 체력이 따라 줄란가 몰겟네요~
게임은 RT 29기, 기업은행, 강고A, 강고B......나눠 경기를 했으나 A팀은 그런데로 본전은 했으나 B팀은 승리와는 영~ 거리가 멀었다는....
그래도 젤 열씨미 뛰었다는.....ㅋㅋㅋ
그리고 원래 B팀소속이었으나 마지막 A팀 경기에서 2꼴을 넣은 석현형~
멋있어요~
평소 같으면 점심 샀어야 하는데 어제는 분위기가 어수선하여 몽땅 뒤집어 씨우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이제 FC의 체력은 연촌 초등학교 운동장 싸이즈에 적응이 확실히 된듯....
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FC 멤버 19명에.....
김동준 23
김동표 27
김만희 24
김봉관 23
김원하 24
박재성 24
박종덕 23
박주수 23
우용수 22
이상기 24
이선익 24
이재선 24
이종진 29
조석현 23
최유선 22
최종윤 23
한성희 24
홍맹표 23
김진성 (23)

24기 일석, 25기 정화, 26기 영식, 27기 종원 도 참석했네요~
앞으로도 자주 참석하게 들~

끝나고... 맛있는 추어탕 먹었읍니다... 옛날 추어탕..... 유명한 집인듯....
담에는 좀 덜 매운 맛에 통으로 함시켜 먹자구요~ 맛은 있더만 추어탕인지 잘 모르겠데요~ 추어탕 집에서는 21만원 걷어 가지고... 22만 2천원 나왔읍니다.
그나마 좀씩 더낸 분들 덕택에 만2천원만 회비에서.... 종윤성~ 빌린 2만원은 담일욜날 드릴께요~

이번주 금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나, 일욜은 남부 지방만 비가 내린다는 믿지 못할 일기예보가 있읍니다.
특별한 공고가 없는한 한 강고 FC는 계속 됩니다.

다음주면 한해의 반이 지나갑니다.. 여적 회비 안낸 분은 누굴까요?
자진신고 기간안에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고....
다시 일욜날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