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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운동하기에 딱조은 날씨엿슴다.... 항상 조마 조마 했던 상대팀 모 선수의 젠틀하지 않은 엑션(완전히 퇴장감)에 좀 격앙되긴 햇습니다만, 한성희 선수의 한수위의 대응에 큰문제는 일어 나지 않앗습니다. 한번은 겪어야 했던일인거 같은데... 그나마 작은 해프닝이어서 다행이고.. 비온뒤 땅이굳는 다고 상대팀과 우리팀간의 좋은 네트웍을 형성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래의 내용을 제안 합니다.
1. 앞으로는 매주 첫경기 시작전에 하프라인에서 상대팀과 인사를 하고 시작하고 마지막 경기 끝난후에도 하프라인 에서 서로 격려의 인사를 하고 끝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 정식으로 FC멤버가 되는 회원이 있으면 상대 팀에게도 경기 시작전 소개 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겟습니다.
3. 10명 모두 같은마음으로 양보 하더라고.. 한사람의 지나친 행동이 전체 분위기를 좌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플레이와 건강을 위한 모임이 되도록 합시다.. 특별히 홈페이지상에서 만나지 못하는 비강고 출신 회원들에게도 위의 내용 같이 공유 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은 총무님 어려우시겠지만 .. 기은 팀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운동에 참여 하면 더 즐겁고 좋은 플레이가 되지 않을까요... 너무 양보만 하다가 경기가 재미 없어지면 안되니까.. 또 플레이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 필요 하다는거....
하지만 누군가가 너머 지면 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고.. 사과의 말을 아끼지 맙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강고FC와 연촌 기은팀의 페어플레이와 뛰어난 경기력을 많이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