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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수선했지만..... 다들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돌아오는 길은 쪼메 고달펐읍니다.....
오랜 만에.... 땡볕에 얼굴이 완전히 익어 버렸읍니다....
패왕별히 라고 영모 흉본게 후회스럽읍니다....

22명 출근했읍니다.... 오랜만에 얼굴뵙는 분도 계시고.....
김동준 23
김동표 27
김만희 24
김봉관 23
김성수 27
김원하 24
박재성 24
박종덕 23
오영모 24
이선익 24
이은호 26
이종렬 23
이종진 29
임현성 29
장돈영 31
조석현 23
최유선 22
최종윤 23
한성희 24
홍맹표 23
황병관 23
김진성 (23)

아래는 비용정산 입니다.. 회비로 충당 합니다..
김밥(50줄)..... 8만원
음료수, 과일, 과자 등등.... 4만 5천원

운동장 뿐 만 아니라 많은 먹을 거리를 준비해주신 종덕이 형 고맙은니다.

그리고 인조잔디에서 조금 오바해서 그런지 부상자가 많읍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일요일에 연촌에서 뵙겠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