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이자는 회사일도 쪼메 바뿌고, 피곤해서 후기도 몬 쓰겠읍니다....

일단 참석자는 16명인데.... 존칭 생략하구.... 최종윤, 김동준,홍맹표,함영규,박종덕,한성희,오영모,이선익,이상기,김만희,박재성,이은호,김성수,임현성,이종진,장돈영.... 맞나 몰라.... 성수 동기도 새로 나왔는데 이름을 까먹었다....미안~

않좋은 일기 예보에도 마이들 나와주신 횐님들과 비오는 와중에도 열씨미 뛰어준 모든 횐님들께 박수....
이번주는 기업은행이 아주 벼르고 나온 듯한데...... 그래도 3승 2무인가???

암튼 기업은행은 또 열받았다.... 이러다가는 연촌에서 쫓겨나는 거 아닌가 몰라....
강고의 연승에 쪼금씩 경기가 격해 질라 합니다. 약한 몸싸움에도 약간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험한 말이 오가기도 합니다.. 그럴때 마다 미소와 넓은 아량으로 대하소서.....
성격 조절이 안되서 싸움내는 사람은 영원히 팀에서 퇴출 될 수도 있음...
알아서 조절 잘하삼~

다들 비도오고 해서 일찍들 집에가고 쪼메만 모여 추어탕 한그릇씩하고 집에 갔읍니다. 계산은 8만원 걷었는데.. 천원 오바해서 8만 천원.....

끝나구 못내 아쉬운 사람들끼리 또 당구한판.....
이자는 완전히 코스가 되버린듯...
괜히 낑겨 쳐서 또 봉면 당했읍니다.... 이번에는 회장님한테...... 그래도 집에 갈때 선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얼른 주위에 운동장 좀 알아 보시라요~
연촌 운둥장 계약 기간이 얼마 안남았답니다......

그럼.... 이번주말에 또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