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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세번 축구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저의 매주 운동을 하다보니 발에(발가락) 문제가 생기더군요..
초등학교 다닐때는 발이 큰게 창피해서 발에 딱 맞는 신발 신다가
엄지 발톱 빠진 적도 있고 해서 운동화, 구두 가릴것 없이
발에 딱 맞는걸로 신고 있는데..
한 일년 축구를 하다보니 오른쪽 세끼 발가락 바로 옆 발가락이 아파옵니다..
이젠 평상시 구두 신을때도 아루더군요..ㅋㅋ
그래서 직원꼬셔서 조금 넉넉한걸 얻어싣었는데도 덜한감이 있지만
아직도 발까락이 영....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아직은 초보(개발)라서 그런지 축구화가 영 신경이 쓰입니다..
고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