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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월 4일 운동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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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4기 김만희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07-02-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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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고 따뜻한 햇살이 고추 말기기 아주 좋은 날이었읍니다....
오늘은 마이들 나왔읍니다. 21명 참석했읍니다.
한경기 최대인원 참석기록 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김동준 23, 김만희 24, 김성수 27, 김원하 24, 박재성 24, 박종덕 23, 박주수 23, 오영모 24, 이상기 24, 이선익 24, 이은호 26, 이종진 29, 임현성 29, 장돈영 31, 조석현 23, 최상혁 23, 최종윤 23, 한성희 24, 함영규 23, 홍맹표 23, 김진성 (23)

오늘은 성적은 그거 그렇습니다... 선방했다고 해야 겠읍니다.... 오랜만에 기업은행이 벼르고 왔는데......7경기에 2승 3무 2패 입니다.
오늘에 히어로는 누구 였을까?
은호가 어려운 때에 두꼴 깨끗하게 해결했읍니다... 집사람 데려다 놓고 보란듯이..... (근데 두꼴 다 못봤데요~)
효과가 있을라나 마는 다음에는 지도 마누라 함 델꾸 가볼까 생각 마이 했읍니다....
그라고.... 선익이는 마사지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아니면 담에는 꼴킵 시키지 말라고 시위하는 것인지? 꼴킵으로 보여 줄수 있는 건 다 보여준듯....
선익아~ 행님들이 그라는데..... 잘할때 까정 계속하란다....

오늘 경기는 딱 조을 만큼 조금 격했네요~
경기중에 투지를 보이는 거 아주 좋읍니다.... 그러나 부딛쳤을때는 서로 서로 인사하면서 등한번 뚜들겨 주고 손도 함 잡아주는 쎈쓰가 필요 합니다. 기업은행은 우리의 경쟁상대인 동시에 벗입니다요~

경기후에 강릉사람하구 촌사람(?) 축구시합 했더랬지요~
재성하구 영모하구 마이 참아줘서...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읍니다. 경기 결과는 3대 0..... 영모네 덕에 점심 잘 먹었읍니다....

돌아오는 주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연속으로 경기 있읍니다.
형님, 친구, 동생들 가정을 버리고 축구장으로 오십시오~
토요일 오후 경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축구장 약도는 이은호(26)님이 올려주시겠읍니다.

그리고... 07년 회비 경감기한이 2주일 남았읍니다. 혹시 자신이 회비 냈는 지, 안 냈는지 모를까바 미납자 명단 공개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김성수 27, 박재성 24, 박종덕 23, 오영모 24, 우용수 22, 이광종 28, 이선익 24, 이은호 26, 이종렬 23, 임현성 29, 장돈영 31, 최우진 30, 최종필 24, 한동호 29, 한성희 24, 홍맹표 23, 황병관 23, 김진성 (23)
성수야~ 당구쳐서 돈도 마이 땃으니 얼른 내그라~
근데.... 진성형은 회비 다 날려서 우짠데~???
설날이후에는 회비 인상 됩니다.... 몰랐다고 하기 없읍니다....

1년중 한달이 다 지나 가는데.... 아직 겨울 잠 자는 사람 많읍니다. 다들 다음주에는 참석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종 28, 최우진 30, 최종필 24, 한동호 29, 황병관 23

그리고 재발~ 송년회비 좀 내쇼~ 누군지 다음주엔 명단 공개 합니다.....

마지막 입니다.... 오늘은 사설이 좀 기네.....
이번 여름부터 연촌 홈구장이 공사에 들어가 축구장 사용이 어렵읍니다.
우리 모두.... 주위에 연간 대여 가능한 구장이 있는지 함 알아바 주시고... 가격도 살짝 알아바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은 박종덕(23기)나 최 회장님에게로......

감사합니다.

담에는 간단히 쓰겠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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