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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일 영상의 따스한 날씨덕에 주말 축구로 인한 운동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40줄의 멤버들에게는 복부비만과 알콜및 흡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즐거이 임하고 있는걸 보면 즐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각 기수별 참여자가 점점 늘어 가면서 상대팀과의 경기시 약간의 언쟁과
몸터치로 인하여 마음이 상해가는 빈도수 또한 늘어갑니다.
주무이자 선배로서 멤버 모두에게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좋아서 온 기분을 집에 돌아갈 때에도 즐겁게 가야한다는게 " fc 강고"의 창단 모토이자 지향하는 키워드였습니다.
물론 모두가 노력하여 참고 웃고 하는 모습이 현재의 모습이지만, 약간씩만
자재하고 내공을 쌓아서 일요일이 모두에게 즐거운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승자는 "김성수"였습니다
유첨한 사진은 20년전 주무의 모습입니다!
그때는 만나고 걸리면 다 내꺼였습니다.... 먼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