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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홈 구장을 갔더니.. 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아주 상태가 양호 하네...
축구를 한주 걸렀더니.. 머이 똥 싸고 미끔 안 닦은 느낌이었는데... 아주 엄청 풀었네야...

44기 45기 가 단체로 와서.. 아주 혈전를 치루언기... 강고 fc의 장래가 너무 밝아.. 머이 마커다 뽀르 얼마나 잘차던지... 매너도 아주 좋고... 우터 그러 잘 됬느지... 든든 하던기머.... 나이든 선배들 배려 해서 뛰 다가도 잠간 멈춰 주는 쎈쓰도 있고... 맨땅인데도 슬라이딩으 막 하던기... 아이고 다친다 살살 해라...
기은 도 그렇고 강고 fc 원년 맴버들도 그렇고.. 출석이 좀 져조해서.. 앞으로 갈길이 막막한데... 총무가 역시 돌파구를 찾아 가는것 같네그려...
6시 까지 했나... 처음에는 44기 가 뭐 조직력이 뛰어나 보이지 않았는데... 막판에 보니.. 아주 훌륭한 팀 이데야... 45기 도 만만치 않고... 둘이 아주 용호 상박이야... 43 기 까지 같이 붙여 노믄... 뭐이 불이 나겠던기... 아주 훌륭해...
20년을 훌렁 넘어서는 나이지만.. 마음만은 20대 아닌가... 스포츠는 세대를 넘어 서는것 같네 ... 저녁 약속이 있어 끝까지 함꼐 하지 못했네만은... 아주 즐거운 하루 였네...
총무가 재활으 하미.. 슬슬 운동으 시작 한거 같은데... 조심 하시게... 총무의 몸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네.... 든든 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