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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을 지나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지난 10여개월이 지나는 동안 강고FC 나름의 기틀을 잡고 더 많은 후배회원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
반가웠고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을 영입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학생 신분이었던 43기 추일운, 심영두, 이범희가 취업에 성공하였고 곧이어 많은 후배들이 험난한
세상속으로 뛰어들고자 스탠바이 하고 있구요~~~
계속 좋은 소식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번주는 간만에 혜원에서 운동하고자 하니 많이들 참여하시고 특히 우승기수 43기 후배들의 많은 참여로
지난주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아울러, 참여회원들에게 영원한 주무 박주수 선배가 스타킹을 쏜다고 하니~~~ 꼭 받아가세요^^

첨가하여 최종윤 선배가 이끄는 혜원여중 넷볼팀이 대전에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하니 좋은 성적
내라고 응원도 곁들여 주시고요~~~~

앞서공지한대로 17일은 천연잔디에서 운동하는것으로 것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혜원에 참여율이 떨어지면~ 천연잔디 확 취소할지도 모르니~~ 많이 참석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