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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의 댓글이후로 이자는 후기쓰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번주는...............
중국 출장가서 이쁜 가이나(?)들도 버리고 FC의 골대를 지키기위해 출장일정도 앞당겨 돌아오신 동준형과 수능출제하느라 한달넘게 큰집에 들어가겼다가 수능과 함께 출소하시고 첨 출전하신 영규형, 엄니 생신에 시골내려간다면서 굳이 공차고 내려간다는 원하, 이자는 아주 보따리 장사가 되어버린 것은 우리 회장님..... 29기 현성이 부터 22기 유선/용수형까지 다들 모두 모두 강고 FC를 이끌어 가는 얼굴들 입니다.
이러다가.... 가정과 직장에서 버림 받고 하루 종일 축구장에서 아주 밥까지 해먹으면서 죽칠때가 머지 않은 거 같읍니다.......

11월 25일 창골 운동장 축구... 18명 참석했읍니다.

김동준 23, 김만희 24, 김원하 24, 박종덕 23, 박주수 23, 오영모 24, 우용수 22, 이상기 24, 이선익 24, 이은호 26, 임현성 29, 조석현 23, 최상혁 23, 최종윤 23, 한성희 24, 함영규 23, 황병관 23, 김진성 (23)

FC 멤버외에 3명 더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한지라 창골운동장에서는 한게임만 뛰신분도 있었네요. 이제는 서로에 대한 배려도 조금은 필요한 것두 같고.... 또 조금밖에 못뛰신 분은 담에는 조금 더 일찍 나오셔야 겠읍니다.

그라고 자리를 옮겨서 연촌 초등학교에서 기업은행팀과 한게임 더했읍니다.
경기를 확실히 지배하고도 좁은 골대 덕택에 3대 4로 졌읍니다.
회장님 화 푸시옵소서.....
지가 약속이 있어서 일찍 오느라 뒷풀이 참석은 못했읍니다.
행님들 모자란 돈있으면 말씀해주세여~

다들 집에가시느라 고생하셨겠읍니다.... 토요일 오후 차 무쟈게 밀립디다.
집에가는 데 한시간 반도 더걸렸읍니다. 그래서 결국 약속시간에 지각..ㅋㅋㅋ
영모야 운전하느라 수고했다... 집에는 잘 갔지???

지는 일본출장 갔다가 이사하고.. 바뿐 한주 입니다.
행복한 한주되시고..... 일요일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