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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후덥지근 한 것이 본격적인 여름날씨의 시작인가 봅니다~
휴가 계획은 세우고 계시나요?
아마도 어디 놀러가는 것 보다 집에서 쉬면서 그동안의 쌓인 피로를 푸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보여지는
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ㅋㅋㅋ

이번주 날씨가 맑은 날씨는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오늘 내일은 태풍의 영향권 이어지는 장마에다 한동안 가뭄으로
걱정하다 이제는 비소식에 걱정이군요^^ 삶에 이치라고 하더군요~~

금주운동은 혜원에서 진행합니다. 휴가철에 진입하고 전용구장에서의 운동은 많은 인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함께 운동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적극 포섭서서 모시고오세요^^

이번주 왠지 참여율이 낮을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는군요^^
유비무환의 자세로~~~~~~

일시 : 2012. 7. 21(토) 13시~17시 ( 12시 40분까지 도착 )
장소 : 혜원여중 -> 구리왕숙체육공원으로 변경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