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3기 김상섭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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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릉고 선배님들 그리고 43기 친구여러분!
지난주 토요일, 비를 맞으며 함께한 불암산 인조잔디 구장에 인사를 드렸던 김상섭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 인사는 작년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강릉고 재경 체육대회에 보조진행요원으로 참석하면서 드렸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이미 강고FC에 대하여 유석이에게 접하고 선배님들께 권유를 받긴 하였지만 계속해서 해왔던 대외활동의 스케줄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다가 근래에 마무리 지으며 이렇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불암산에서의 모임은 축구라는 이름하에 20여기 위의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장을 누빌 수 있었고 졸업하고 처음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들도 볼 수 있었고 땀인지 빗물인지도 모를 태어나 처음해본 수중전의 기억도 남아 저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선후배 화합의 장에 받아주시어서 감사하고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불어난 체중과 줄어든 체력, 부족한 축구 실력이지만 꾸준한 강고 FC 활동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다 고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3기 김상섭 올림
지난주 토요일, 비를 맞으며 함께한 불암산 인조잔디 구장에 인사를 드렸던 김상섭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 인사는 작년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강릉고 재경 체육대회에 보조진행요원으로 참석하면서 드렸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이미 강고FC에 대하여 유석이에게 접하고 선배님들께 권유를 받긴 하였지만 계속해서 해왔던 대외활동의 스케줄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다가 근래에 마무리 지으며 이렇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불암산에서의 모임은 축구라는 이름하에 20여기 위의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장을 누빌 수 있었고 졸업하고 처음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들도 볼 수 있었고 땀인지 빗물인지도 모를 태어나 처음해본 수중전의 기억도 남아 저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선후배 화합의 장에 받아주시어서 감사하고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불어난 체중과 줄어든 체력, 부족한 축구 실력이지만 꾸준한 강고 FC 활동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다 고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3기 김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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