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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렇게 조용한가요?..라고 무현형님께서 뜨실 때가 된듯하여 먼저 선수를 칩니다..ㅋㅋ

여클에서 같이 하고싶은 것도 많고, 자주 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타이트한 본업때문에 먼저 나서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괜히 칼뺐다가 무쿠도 못 자르면..

아무튼 요즘 저는 잘 있습니다..다만 불경기 탓인지 사업에 약간의 차질이 생기는 것 말고는..흑..

우리 여클 회원님들도 모두 잘 지내시지요?..온라인상에서나마 안부 전하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그리고 지난 체육대회때 축구시합에서 우리 26기가 막강 24기를 이겼습니다. 근데 시합은 하지 않았지만 30기들 대단하던데요..아마 30기들의 전성시대가 상당기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짜증내지 마시고 잘 지내시구요..조만간 함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