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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동안 홍콩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홍콩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이 많았지만 ...
무엇보다도 정완길 선배님을 뵙고 올 수 있었던게 아주 좋았습니다.
선배님과 같이 맛있는 중국요리도 맛보고, 소호에서 보드카와 시원한 맥주 한잔도 참 좋았습니다.

선배님께서 비록 홍콩에 계시지만 ... 마음만은 항상 여의도에 계신 것 같습니다.
여클 모임때 맛보라고 .... 귀한 <오량액> 한병을 보내셨구요
영규 축의금 등등도 챙겨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상 홍콩에서 있었던 조촐한 여클 번개에 대해 말슴 드렸구요 ...
다음 모임때는 선배님께서 보내신 오량액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