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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러나 희망찬 내년이 오기에 기분좋게 보내주자구요.

올해 여클 선후배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여클 활성화를 위해 보내주신 마음으로 이제 여클도 더 멋진 열린교류모임으로 하나하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내년 1월에는 멋진 한 해를 출발하는 단배식 겸 정모를 가졌으면 합니다. 시간과 장소 등은 서로 중지를 모아서 정하고, 힘찬 출발을 통해 어려운 시절이지만 우리라도 움추리지 않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후배님들 거듭 수고 많으셨고, 내년엔 더욱 우리 복을 많이많이 만들어 주변에 나눠주는 그런 멋진 도약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