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요즘 자극 많이 받습니다.
남태형 결혼하죠. 병한이형 결혼이야기 오고가죠
영규 날 잡았다고 하죠.^^

어제 여의도에서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여자의 나이는 27세
저와는 4년차이입니다.
키는 좀 작고 아담하며 웃음이 매력적인 숙녀였죠.
모항공사에 근무하고 (아...승무원은 아님) 집은 인천이랍니다.
저녁 간단히 먹고 여의도역 앞
투섬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2시간정도 있었습니다.
자꾸자꾸보니 이뻐보이데요.
그여자 강원도 남자에 대해 관심이 좀 있는듯 했고
이야기중간에 제가 꺼낸
우리 여클에 대해서도 호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냐 하면 말이죠.
혹 어느날 모임에
제가 낯선여자랑 가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그저 이뻐해주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
물론 잘될경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참,,,재순
잘되면 다리놓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