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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정말 눈코 뜰사이 없습니다.
이리 저리 불려다니느라 정신없기도 하고요.
한해 잘 마무리 하려면 또 ^^.....

이번주 일요일 종로구청장배 볼링대회 나갑니다.
남성 3인조 대회랑 남녀스카치 나갑니다.... 응원해 주세요.
개망신 떠는게 아닌가 내심 걱정도 됩니다.

아 최근 제가 분노하는 사건은
다름아닌 저기 밀양의 정신나간 넘들의 법적처리 문제입니다.
3명 구속에 여론 들끓으니까 조금 더 구속하고...
뭐 듣자하지 그 넘들 부모들이 그 동네에서 유력자라는 이야기도 있고...
자식 교육 그 정도밖에 못 시킨 넘들 참 한심한 부모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참다 참다 못해 여성부 홈페이지가서
잘좀해라. 엉뚱한데 신경쓸꺼라면(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 같은 일요)
차라리 해체하라고 글 올렸어요. 세금 아깝다고요.
전세계 유래없는 여성부가 있으면 저런 사건에 분노하고 성명발표하고
강력대응하고 정치력 발휘하고 등등 해야지 무슨 ...

하여간 한심한 여성부에 글 올렸습니다.
똑바로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