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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철 현장 29기 권진입니다.
여의도를 지나는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게 느껴지는 저녁입니다.
저도 추석 당일날 6시간반 걸려서 상경했습니다.
오후 1시에 출발해서 둔내에서 6번 국도타고 양평까지 3시간 안걸렸는데
양평서 올림픽대로까지 2시간, 올림픽대로타고 여의도까지 1시간반
걸리더군요.^^
여의도 지하철 현장은 오늘부터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국회앞 현장에는 직경 8m 정도의 터널뚫는 기계(쉴드머신)가 밤낮으로
지하에서 조립되는 중입니다.
이번주말 가장 무거운 부분이 지하로 내려가야할 차례여서
내일 아침부터 이틀간 잠사회관 쪽 교통이 불편할것 같습니다.
지나시면서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뜨거운 오뎅국물에 소주한잔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조만간 주중에 "포장마차토크" 한자리 준비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오.
여의도를 지나는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게 느껴지는 저녁입니다.
저도 추석 당일날 6시간반 걸려서 상경했습니다.
오후 1시에 출발해서 둔내에서 6번 국도타고 양평까지 3시간 안걸렸는데
양평서 올림픽대로까지 2시간, 올림픽대로타고 여의도까지 1시간반
걸리더군요.^^
여의도 지하철 현장은 오늘부터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국회앞 현장에는 직경 8m 정도의 터널뚫는 기계(쉴드머신)가 밤낮으로
지하에서 조립되는 중입니다.
이번주말 가장 무거운 부분이 지하로 내려가야할 차례여서
내일 아침부터 이틀간 잠사회관 쪽 교통이 불편할것 같습니다.
지나시면서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뜨거운 오뎅국물에 소주한잔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조만간 주중에 "포장마차토크" 한자리 준비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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