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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 얼굴 본지 오래되어서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어제 점심시간에 우연히 영규를 봤는데 많이 반가왔지만 일행이 있어 간단하게 인사만하고 헤어졌는데 ... 너무 아쉽더군요.

오늘이 국정감사 마지막이니까 다음주엔 여유가 좀 있지 않을까 해서 ...
간단하게 한잔 하시면서 그동안 지내온 얘기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최근에 계속되는 야근에 지친 스트레스도 풀구요~

거창하게 하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할 것 같구요 ...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답글 달아주시면 인원수 맞춰서 장소를 섭외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여의도역 근처로요

저를 포함 최소 2명이면 모임진행 합니다.

병한이형도 오래간만에 여의도 한번 오시는거 어때요? ^^

그럼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