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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산이슬 보라주에 대한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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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6기 최돈익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04-03-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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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짙어져 가는 술잔 속에 내 몸을 던져버렸던 그날...행복했습니다.

무현형님, 영선형님, 상기형님을 비롯한 동기, 후배 여러분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우리는 비록 강고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모임을 기다리며 열심히 본업에 종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몇몇 후배님들도 다음에는 더 따뜻한 대화의 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 여기 우리 강고인들이 모였네
의:의미있는 자리에 서초동이면 어떠하고 제주도면 어떠하랴..
도:도원결의 형제는 아니더라도 하루밤에 우리는 하나가 되었네
클:클대로 커버린 우리 나이!!! 그것은 숫자에 불과하리..
럽:넙죽 절하고 다음 모임을 기다리네...

여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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