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오늘 아침 집에서 출근하기 전 조금 꿈적거려 여의도 지역에 근무하시는 동문님들께 메일을 보냈더니 오늘 오전에만 무려 6분이 가입해 주셨군요.

어제까지 기존 회원이 11명이었으니 한나절만에 50%나 신장했군요. 그러나 아직 300명의 6% 밖에 안되니 우리 모두 더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여클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동문님들 진심으로 환영하구요. 모임의 취지대로 세대와 직종을 떠나 열린 교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새로운 회원님들 환영회를 겸해서 근사한 자리가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손바닥만한 여의도에 길 걷다가 어깨 부딛힐 정도로 우리 동문들이 많은데 서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정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올해 안에 1/3인 100명의 여클회원 확보에 우리 모두 힘을 보탭시다.